HOME > 관련기사 현대重, 3천톤급 하이브리드 경비함 진수 현대중공업(009540)이 지난 15일 울산 본사에서 3000톤급 경비함인 '태평양 12호'의 진수식을 가졌다. 이날 진수식에는 모강인 해양경찰청장과 김호윤 울산지방경찰청장, 김외현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임직원 등 공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 현대중공업이 15일 울산 본사에서 3천톤급 해경 경비함 '태평양 12호'의 진수식을 가졌다. 이 경비함은 길이 112.7m에 폭 14.2m, 최대... 현대·기아차, 美서 친환경 브랜드 인정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도요타, 혼다 등 전통적인 고연비 자동차 업체를 제치고 최우수 친환경 브랜드에 올랐다. 현대·기아자동차는 7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발표한 '자동차 기술, 이산화탄소 배출, 연비 동향 보고서(Light-Duty Automotive Technology, Carbon Dioxide Emissions, and Fuel Economy Trend... (시승기)'i40 살룬' 가솔린 "주행성능 좋은데 가격·연비 아쉽네" 지난해 출시한 뒤 판매 부진을 겪었던 현대차(005380) i40, 세단형 모델로 탈바꿈한 'i40 살룬'을 선보인 후 지난달 처음으로 판매대수 1000대를 넘겼다. 살룬(saloon)은 세단을 의미하는 영국식 영어 표현으로, i40 살룬은 사양 향상·가격 인하 등 기존 i40와 차별화시켰다. 특히, 최근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인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TV 광고'에 이어 인기 오디션 프로... "내수 살리기"..국내 車업계 3월 판매 혜택 '제각각'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3월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현대차(005380)는 3월 투싼ix 구매고객에 대한 지원금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렸다. 반면, 지난달 벨로스터 구입고객에게 지원했던 30만원 지원프로그램을 없앤데 이어 쏘나타 하이브리드에게 적용됐던 100만원 지원프로그램도 70만원으로 줄였다. 슈퍼 세이브 오일 프로그램, 수입차 ... '기름값 2000원 시대'..중고차 선호 '양극화'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ℓ)당 2000원을 돌파하면서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기름값 여파는 중고차 시장에도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 기름값 부담이 큰 준대형과 대형차종을 처분하려는 움직임이 커지는 반면 연비가 높은 고효율의 경·소형차, 디젤, 액화석유가스(LPG) 중고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피알은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