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2만7천가구 분양..4800가구 증가 오는 4월 전국적으로 2만7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포함)는 총 45곳 2만7869가구로 전월 대비 4851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3485가구, 지방 5대 광역시 4806가구, 지방 중소도시 9578가구 등이다. ◇수도권, 대단지... 세종시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주말엔 무료개방" 오는 23일부터 세종시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이 주말에 무료로 개방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금강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을 23일부터 주말에 무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한 결과, 2300여명의 캠핑객이 찾는 등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행복도시에 위치한... 세종시 소형주택 '주목'.."실수요자·투자자 모두 만족" 발빠른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세종시 소형주택을 주목하고 있다. 다수의 공무원들이 나홀로 세종시 근무를 고민하고 있고, 신혼부부나 신규 임용 공무원 등 소규모를 원하는 수요자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국무총리실이 세종시로 이전하는 16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만179명 중 40.6%인 4132명이 나홀로 이주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부처이전 본격화 '충청권 들썩' 세종시 정부부처 이전을 앞두고 충청권 일대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세종시가 포함된 충남 연기군의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한해동안 15.3%가 올랐다. 인근 지역으로는 충북 청주가 22.9%, 충주 19.8%가 올랐고, 충남 논산이 21.1%, 아산 12.9%, 공주 7.5% 등으로 집계됐다. 눈에 띄는 건 정부부처의 본격 이전을 앞둔 올해 가격 상승률이 더 커... "미분양 막자" 건설사, 모델하우스 적극 활용 최근 건설사들이 분양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활용한 마케팅 경쟁을 펼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들은 견본주택을 활용해 단순 분양홍보에서 벗어나 고객 소통을 위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등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 분양 중인 대림산업(000210)의 '자연앤 e-편한세상' 견본주택에서는 경기도시공사가 오는 15일까지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