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수주 모멘텀 강화 4%↑ GS건설(006360)이 수주모멘텀 강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9시26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대비 4500원(4.39%)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최근 사우디 페트로라빅 관련 발주 지연에 대해 4월까지 발주가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이집트 ERC 정유플랜트도 22억달러로 증액돼 3월말까지 파이낸싱이 완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 극동건설, 290억 목포신항 호안축조공사 수주 총 28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수주전을 펼쳤던 목포신항 준설토 투기장 축조공사를 극동건설이 품에 안았다. 16일 조달청에 따르면 목포신항 호안축조공사 심사결과, 극동건설이 290억817만원에 최종낙찰로 선정됐다. 이 공사는 목포신항 일대에 총연장 1588m의 호안과 준설토 유출 방지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후 36개월이다. 극동건설이 60%, 한화건설이 40%... 각박한 공공공사 수주난..중견건설사들의 '반란'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로 올해 역시 공공공사 물량부족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연초 중견건설사들이 대형사들을 따돌리고 공공공사를 잇따라 수주하면서 기치를 올리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쌍용건설(012650)과 울트라건설(004320), 신동아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이 연초 공공부문 건설공사를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올 초 367억535만원 규모의 한... 대우건설, 11년만에 싱가포르 재진출 대우건설(047040)이 싱가포르 발모랄 콘도미니엄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11년만에 싱가포르 건설시장 재진출 '신호탄'을 알렸다. 대우건설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4000만달러 규모의 발모랄 콘도미니엄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01년 칼랑∼파야레바 고속도로 공사 수주 이후 11년만이다. 싱가포르 홍릉그룹의 부동산투자회사인 홍릉홀딩스가 발주한 이 프로젝트... 한전KPS, 해외수주 증가 기대..'매수'-현대證 현대증권은 14일 한전KPS(051600)에 대해 2011년 해외수주 증가가 기대된다며 매수의 투자의견과 함께 적정주가 5만3300원을 유지했다. 김대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 주가는 전일 종가 기준 PER16.9배 수준이며, 올해부터 인도, 동남아,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수주의 본격적인 회복과 국내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성을 고려할 때 과거 밴드 하단에 위치한 현 주가는 충분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