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부처 동영상 홍보 '붐'..결실 거둘까 정부부처가 홍보 강화를 위해 보기 좋고 이해하기 쉬운 동영상 콘텐츠 제작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18일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최근들어 그동안 문서 위주였던 보도자료를 동영상으로 만들고, 장관 주요 행사와 브리핑 등도 영상으로 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정부부처 중 처음으로 동영상 보도자료를 만들고 있다. 지난 7일 '2012년 상무·에너지관 교... 고소득층 복권 구입..나쁘게만 볼 일 아니네? 서민들이 '인생 역전'을 꿈꾸며 복권을 구입하는 낮익은 풍경도 이제 사라져가는 것일까. 17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득이 많을수록 복권 구입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0%에 달하는 고물가 때문에 주머니가 가벼워진 서민들은 복권 한 장을 구입하기도 부담스러워졌다. 그렇다고 고소득층의 복권 구입을 비판적으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 박재완 출석률 일침에 장관들 다시 '군기' 잡히나 최근 작심한 듯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장관들에게 일침을 가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말발'이 먹힌 것일까. 1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 각 부처 장관들이 다소 높아졌다. 이날 회의에는 박재완 장관을 비롯해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유영숙 환경부 장관, 우기총 통계청... 박재완, 한·미 FTA 생활물가 잡을 '묘수' 기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전날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농축수산물과 공산품 등을 중심으로 생활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관세 인하 효과를 수입업자와 유통업자가 아닌 모든 국민이 체감하기 위해서는 주요품목에 대한 수입·유통구조를 점... (인사)기획재정부 ◇ 과장급 전보 ▲ 예산실 지역예산과장 이헌태 이상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