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정부출연연구기관 이전 '이상無' 세종시가 정부출연연구기관 이전시기에 맞춰 차질없이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2013년 말부터 시작되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이전시기에 맞춰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이 차질없이 구축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위치하는 4-1생활권의 부지조성을 위해 행복도시건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 4월 2만7천가구 분양..4800가구 증가 오는 4월 전국적으로 2만7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포함)는 총 45곳 2만7869가구로 전월 대비 4851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3485가구, 지방 5대 광역시 4806가구, 지방 중소도시 9578가구 등이다. ◇수도권, 대단지... 세종시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주말엔 무료개방" 오는 23일부터 세종시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이 주말에 무료로 개방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금강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을 23일부터 주말에 무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한 결과, 2300여명의 캠핑객이 찾는 등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행복도시에 위치한... 세종시 소형주택 '주목'.."실수요자·투자자 모두 만족" 발빠른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세종시 소형주택을 주목하고 있다. 다수의 공무원들이 나홀로 세종시 근무를 고민하고 있고, 신혼부부나 신규 임용 공무원 등 소규모를 원하는 수요자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국무총리실이 세종시로 이전하는 16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만179명 중 40.6%인 4132명이 나홀로 이주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한명숙, 임종석 사의 반려..친노 '균열'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9일 임종석 사무총장의 사의를 반려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한 뒤 한 대표가 “대선까지 중요한 국면이라 임 총장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또 “안타깝다. 임 총장이 진실하다는 믿음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고 신 대변인은 덧붙였다. 한 대표는 전날에도 임 총장의 사의 표명을 끝까지 만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