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전선, 美서 3천만달러 '초고압 전력망' 구축 수주 대한전선은 지난 16일 미국에서 3000만달러 규모 초고압 전력망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샌디에고 전력회사인 SDG & E(San Diego Gas & Electric)사와 계약을 맺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지역에 230킬로볼트(kV)급 초고압 전력 케이블과 부속품 일체의 공급, 설치공사를 3년간에 걸쳐 구축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계약은 제품 공급과 설... (인사)국토해양부 ◇국장급 승진 ▲부산항건설사무소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영복 ◇과장급 전보 ▲기술기준과장 기술서기관 김상문 ▲건설안전과장 기술서기관 변재영 ▲항만지역발전과장 서기관 김철흥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서기관 김철환 ◇과장급 전보 ▲2015세계물포럼 준비기획단 서기관 임지현  GS건설, 수주 모멘텀 강화 4%↑ GS건설(006360)이 수주모멘텀 강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9시26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대비 4500원(4.39%)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최근 사우디 페트로라빅 관련 발주 지연에 대해 4월까지 발주가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이집트 ERC 정유플랜트도 22억달러로 증액돼 3월말까지 파이낸싱이 완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인사) 모두투어 <승진>◇전무▲경영전략기획본부장 양병선 ◇상무▲대리점영업본부장 김희철 ◇이사대우▲IR팀 나원준 ▲경영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 김민수 ▲경영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 이승 극동건설, 290억 목포신항 호안축조공사 수주 총 28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수주전을 펼쳤던 목포신항 준설토 투기장 축조공사를 극동건설이 품에 안았다. 16일 조달청에 따르면 목포신항 호안축조공사 심사결과, 극동건설이 290억817만원에 최종낙찰로 선정됐다. 이 공사는 목포신항 일대에 총연장 1588m의 호안과 준설토 유출 방지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후 36개월이다. 극동건설이 60%, 한화건설이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