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2030선 이탈...금융↑·철강↓(13:00) 코스피지수가 12~1시 구간대에 2030선을 다시 이탈했다. 21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3.44포인트(0.66%) 내린 2028.71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2121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06억원 1057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이 0.9% 상승하는 가운데 음식료(0.7%), 금융(0.4%) 업종도 오르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업종은 2.4% 하락중... (7줄시황)경기둔화우려..코스피 2030 중심 등락(12:10) 코스피지수가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중국 경기둔화 우려로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21일 오후 12시10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44포인트(0.54%) 하락한 2030.6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50포인트(0.09%)내린 535.0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0억원과 55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429억원 순매수하며 추가적인 낙폭을 ... (7줄시황)개인 매수세 유입에 2030선 회복(11:09) 장초반 2020선까지 밀렸던 코스피지수가 개인의 꾸준한 매수세에 2030선을 회복했다. 21일 오전11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58포인트(0.27%) 하락한 2036.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023억원 나홀로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6억원, 175억원 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이틀째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차익거래 340억원, 비차익거래 33...  중국 수요 정체 우려..철강株 낙폭 키워 철강주가 중국의 철강석 수요 정체와 가격 하락 우려에 동반 약세를 보이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21일 오전 10시45분 현재 POSCO(005490)는 전날보다 7500원(1.88%) 하락한 3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흥철강(012160)이 7.39% 하락하고 있고, 현대제철(004020)이 2% 가까이 하락하며 10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제강(084010)(-4.98%), 세아제강(003030)(-3.04%), 휴스... 철강업계 "개정 '건기법' 일단 환영..관리점검이 더 중요" 지난 17일부터 건설기술관리법이 개정시행되면서 그동안 철근과 H형강에만 적용됐던 품질확보 의무 대상에 건설용 강판이 새로 추가됐다. 업계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산 저가 철강재의 공세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환영은 하지만, 현장단속과 관리점검이 더욱 중요하다는 반응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20일 "주요 구조물에 들어가는 철강재가 KS인증을 정확히 준...  현대하이스코, 내부지분율 상승 '긍정적'..강세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지분을 사들인 현대하이스코(010520)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34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거래일 대비 3.91% 오른 4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일본 JFE로부터 주식을 매수하면서 내부 지분율이 상승하게 돼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 덕분으로 풀이된다. 앞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일본 JFE로부터 현대... 현대하이스코, 현대·기아차가 지분을 왜 샀을까?-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9일 현대하이스코(010520)에 대해 JFE가 보유 중인 12.98% 지분 중 4.98%를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매입했다며, 이는 지주사 전환을 위한 포석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500원 유지.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은 순환 출자 구조를 취하고 있어 지주사 전환 가능성이 대두되어 왔고, 현대모비스(...  19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삼성증권 19일 추천주 <신규 추천주> ◇현대하이스코(010520) 그룹사 완성차 판매 개선으로 자동차 강판 매출 확대 예상 ◇게임빌(063080) 해외 시장 내 신작 모바일 게임의 출시로 성장성 부각 <기존 추천주> ◇하림(136480) 2월 한달 간 육계 가격 40% 급등. 계절적 성수기인 여름철까지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삼성물산(000830) 터키 복합... 부적합 건설용 강판 건설현장에서 퇴출된다 앞으로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건설용 철강재 사용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진다. 철근과 H형강 뿐 아니라 두께 6㎜이상의 건설용 강판도 KS 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철강협회는 17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에 "건설자재·부재에 대한 품질확보 의무 대상 품목으로 건설용 강판이 새로 포함됐다"고 18일 밝혔다. KS 인증을 받지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