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소비자 자문단’ 발족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와 고객과의 소통강화에 나섰다. HF공사는 소비자 권익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주택금융소비자 자문단’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주택금융소비자 자문단’은 현용진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교수(전 한국소비자학회장), 이성만 한국소비자원 차장, 조남희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총장등 소비자보호 관련 외부... 2월 전세자금보증 1조284억원 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금액이 1조 2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HF공사에 따르면 2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2012년 1월(6017억원) 대비 70.9% 증가했으며 지난해 2월(5983억원) 대비 71.9% 증가했다. 또 2월 한 달 동안 전세자금보증 이용가구는 2만8522가구로 지난 1... HF공사, 3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3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출기간(10년∼30년)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4.8%(10년)∼5.05%(30년)로 유지된다.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초과 4500만원 이하인 경우에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우대형Ⅱ’는 최저 연 4.4%(10년)가 적용된다. 또한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이하... HF공사, 2금융권 전세자금 대환상품 출시 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오는 27일부터 대환대출 상품인 ‘징검다리 전세자금보증’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저축은행·신협·할부금융 등 2금융권의 고금리 전세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저소득 서민이 은행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3000만원 이하, 전세거주자 중 오는 26일 기준 2금융권의 전세대출이 있는 사람만 ... 부동산 시장 자금 이탈 '가속도' 붙나 부동산 시장의 지속적인 하강국면과 급격한 고령화 추세로 국내 부동산 편중의 가계자산 구조가 변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 통계청,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고령화로 인한 주택연금 가입자 급증, 강남 재건축 단지 시가총액의 급격한 감소세 등 부동산 시장의 자금 이탈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 기준 가계금융조사(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