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정부 성과공유 확산전략 환영"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정부의 성과공유 확산전략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경련은 14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오늘 내놓은 성과공유 확산전략은 대·중소기업 간 협력의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수 있는 포지티브형 동반성장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경련은 "특히 기업과 업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성과공유모델을 경제계와 함께 개발하고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 전경련, 올해 120조 투자..채용 13만6천명으로 확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올해 서민 경제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일자리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은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반기업 정서 등 사회 계층 간 갈등이 심화되는 것을 우려한다"며 "일자리 창출이 사회갈등의 해소와 경제성장의 핵심이라고 보고 기업별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 도로공사, '알뜰주유소' 전환 후.. 매출 76% ↑ 고속도로 주유소를 '알뜰주유소'로 전환한 후 매출이 큰폭 증가했다.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알뜰주유소를 운영 중인 고속도로 주유소 기흥, 문경(양평), 칠서(양평), 단양(부산) 등 4개소의 매출을 전환 이전과 비교한 결과 판매량이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서울지역 휘발유 가격(2080원)과 비교해 기흥(부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1985원으로 95원 저렴하... 재계 "현대차 판결, 산업현장 현실 외면" 대법원이 23일 현대차(005380)에서 2년 이상 일한 사내 하청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봐야한다는 원심을 확정한 것에 대해 재계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대법원 판결이 도급계약에 근거한 정당한 업무협조를 파견에 따른 노무지휘로 간주하는 등 산업현장의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며 "기업들이 사내 하도급 활용에 제악을 받아 고용형태의 다양화라... 경제계 "한·미 FTA 발효 환영" 경제계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성명을 통해 "한국과 미국에 이익이 되는 FTA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3월 15일 발효될 예정인 만큼, 체결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련은 이어 "기업들도 한·미 FTA가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