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호선 "의혹제기 야권연대 근간 흔들어"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1일 "사실과 다른 의혹제기는 야권연대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 민주통합당 고연호 예비후보의 여론조사 조작 의혹에 반박했다. 천 대변인의 선대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지난 17일 트위터를 통해 '2, 30대와 60대 샘플이 부족하기 쉽습니다'라고 올린 바 있다"며 그동안 이뤄진 각종 여론조사 과정에서 ... 통합진보, 이번에는 비례대표 부정선거 의혹 통합진보당은 21일 19대 총선에 나설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그런데 후보자들의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진행했던 당원투표가 부정선거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날 비례대표 10번으로 배정된 노항래 정책위의장은 당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제가 순위 변경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노 의장은 "선거관리위원회의 발표대로 저는 선관위 잠정 집계 남성부문 2... 김희철 “이정희는 범죄행위, 나는 선거운동” 김희철 민주통합당 의원은 21일 측근인 이행자 시의원의 여론조사 조작 의혹에 대해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이라고 항변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법적으로 개인 1명이 20명까지는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돼 있다. 투표 독려가 무슨 불법이냐”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사례와 같지 않느냐’는 기자 지적에 “이정... 통합진보당 "야권연대 전열 다듬어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단은 21일 긴급성명을 내고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야권연대를 통한 총선체계를 시급히 정비하고, 새누리당을 상대로 전열을 다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표단은 "최근 민주통합당의 일부 후보들의 언행은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심판이라는 국민적 여망에 부응하지 못한 것"이라며 "경선에서 패배한 일부 후보들이 경선불복을 선언하고 탈당과 무소속 출마...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통합진보당은 21일 비례대표 후보자를 확정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윤금순 전 전국여성농민회장을 1번에, 유시민 공동대표와 서기호 전 판사를 각각 12번과 14번에 배정하는 20명의 정당명부 비례대표 후보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1번 윤금순(52) 전 전국여성농민총연합회 회장 2번 이석기(50)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3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