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금품수수의혹' 한명숙 측근 자택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억대의 불법정치자금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민주통합당 당직자 심모씨의 자택을 22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50분까지 약 한 시간 20분 동안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심모씨는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로, 최근 한 매체는 심모씨가 민주통합당 총선 예비후보인 박씨로부터 2억원을 받았다는 내용을 ... 김종인, 비대위원 사퇴.."정상궤도 진입" 새누리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이 비대위원직을 사퇴했다. 김 위원은 2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대위 체제로 넘어가서 선거에 돌입했기 때문에 비대위 위원직을 오늘로서 마감을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비대위에 참여해서 3개월여의 활동을 했습니다만 지금 완전히 정상적인 형태로 돌아왔기 때문에 임무를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 김 위... 선진당, 비례대표 20명 명단 발표 자유선진당은 22일 4.11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 20명을 발표햇다. 다음은 비례대표 후보 명단. 1 문정림 대변인2 김영주 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3 황인자 당 최고위원4 변웅전 당 최고위원 및 국회의원5 송아영 충남교향악단 운영위원6 이흥주 당 최고위원 겸 중앙위원회 의장7 정영순 저술가 및 사회교욱가8 강창규 인천서부산업단지공단 이사장9 이명숙 당 대구광역시당 공... 김종인 "비대위 사퇴..박근혜 대선 도울 것" 새누리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이 비대위원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은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뜻을 밝힐 예정이다. 김 위원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만나 "총선 선거대책위가 출범하면 쉬고 싶다"며 "선대위가 출범하면 비대위가 뒤로 빠지게 되는 만큼 선거가 끝난 뒤 다시 돕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12월 대통령 선거에서는 박 위원장을 돕... 총선 스타트..오늘부터 후보등록 제19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2일부터 이틀 간 실시된다. 여야 모두 공천 작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여야 모두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선거운동 준비에 한창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틀 간 전국 선거구 관할 선관위에서 일제히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후보자 등록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 25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