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달말부터 혁신도시 아파트 2만3천가구 공급 시작 이달말 울산 우정혁신도시를 시작으로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아파트 2만3214가구 본격 분양된다. 국토해양부는 울산, 부산, 대구, 나주, 원주, 진주, 서귀포 등 10개 혁신도시에 아파트 31개 단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공급한 8개단지 4305가구에 비해 5배이상 늘어난 물량으로 올해는 10개 혁신도시 모든 지역에서 분양이 실시된다. 지난해 울산 전북혁신도... 생애최초주택대출 1월 대비 2배 급증..'30대 60%' 금리인하와 대출 소득기준 완화의 영향으로 지난달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전달에 비해 2배이상 증가했다. 대출을 받은 10명중 6명은 30대며, 구입한 주택은 대부분 3억원 이하 소형 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생애최초 대출실적이 3001건, 2246억원으로 전달 1482건, 1065억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취득세 감면시한 종... 울산, 아파트 매매시장 활황..상승세 지속 울산광역시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은 모습이다. 흑룡해 초반 아파트 매매시장을 휩쓸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주 울산광역시 중구는 0.8%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소형아파트 물량 부족에 따른 계속된 전세난으로 매매 선회 수요가 증가하며 상승세가 이어졌다. 울산 동구는 0.7% 오르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건설현장 부실·부패행위 근절위해 신고창구 확대 건설현장의 부실과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창구가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건설현장 시공자·감리원의 부패행위를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해 현재 5개 지방국토관리청에 설치돼 있는 '부실신고센터'를 '부실 및 부패신고센터'로 확대해 16일부터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설현장에서 우월적 지위 등을 악용한 부패행위자의 처벌은 5년이하 징역이나 10년이하 자격정지 ... 자동차업계 "자동차 정책의 글로벌스탠다드화 시급"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첫 일정은 다름 아닌 자동차 관련 현장 방문이었다. 15일 권 장관은 한·미FTA 발효로 자동차, 자동차부품 시장이 확대돼 수출과 고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 현장을 방문했다. 권 장관의 일정은 FTA에 따른 자동차 분야의 전망과 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