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최대규모 '그린에너지 엑스포' 28~30일 대구서 열린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한국풍력산업협회 등과 공동주관하는 제9회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기업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국내 기업은 현대중공업(009540), ... 포스코건설, 정동화대표 부회장 선임..대규모 임원 승진 인사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시공능력평가 4위로 'Big 5' 건설사에 이름을 올린 포스코건설이 21명의 대대적인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지난해 포스코건설의 수장으로 수주시장 연승을 이끌었던 정동화 대표이사 사장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포스코건설은 1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제30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 부회장을 포함한 임원인사 ... 대한전선, 美서 3천만달러 '초고압 전력망' 구축 수주 대한전선은 지난 16일 미국에서 3000만달러 규모 초고압 전력망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샌디에고 전력회사인 SDG & E(San Diego Gas & Electric)사와 계약을 맺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지역에 230킬로볼트(kV)급 초고압 전력 케이블과 부속품 일체의 공급, 설치공사를 3년간에 걸쳐 구축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계약은 제품 공급과 설...  GS건설, 수주 모멘텀 강화 4%↑ GS건설(006360)이 수주모멘텀 강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9시26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대비 4500원(4.39%)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최근 사우디 페트로라빅 관련 발주 지연에 대해 4월까지 발주가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이집트 ERC 정유플랜트도 22억달러로 증액돼 3월말까지 파이낸싱이 완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 극동건설, 290억 목포신항 호안축조공사 수주 총 28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수주전을 펼쳤던 목포신항 준설토 투기장 축조공사를 극동건설이 품에 안았다. 16일 조달청에 따르면 목포신항 호안축조공사 심사결과, 극동건설이 290억817만원에 최종낙찰로 선정됐다. 이 공사는 목포신항 일대에 총연장 1588m의 호안과 준설토 유출 방지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후 36개월이다. 극동건설이 60%, 한화건설이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