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최고 부자, 최상열 서울고법 부장판사 139억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148명 중 재산이 증가한 사람은 99명, 감소한 사람은 48명으로 나타났다. 1억원 이상 재산이 늘어난 사람은 22명으로, 대부분 봉급 저축과 펀드평가액 증가로 살림이 늘었다. 반면 1억원 이상 재산이 감소한 사람은 17명이다. 또한 지난해에 비해 순재산(가액변동 제외) 증가 대상자는 지난해 공개대상자 104명에서 99명으로 5명이 감소했으며, 감... "아시아지역 헌재 대표들, 서울에 모인다" 아시아지역 헌법재판소의 모임인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아재연합)이 5월 서울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13일 헌법재판소(소장 이강국)는 오는 5월20~24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여러 현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의 헌법재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하는 이번 창립 총회에서 다뤄질 주요 안건은 ▲헌법재판과 민주주의 및 법치주... 뿔난 헌재, "공석사태 해결하라" 국회 항의서한 헌법재판소(소장 이강국)가 헌법재판관 장기 공석사태를 조속히 해결하라며 국회에 항의서한을 보냈다. 헌재는 국회의장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재판관의 공석 이후 장기간에 걸쳐 재판관 선출안에 대한 처리가 지연되고 있으며, 18대 국회의 임기도 얼마 남지 않은 현재, 공석상태를 조기에 해소하려는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7개월 이상 재판관 공석이라는 전례 없는 위헌적...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출안 부결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출안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조용환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안을 상정해 전자무기명 투표를 실시했다. 개표 결과 총투표수 252명에 가결(찬성) 115명, 부결(반대) 129명, 기권 8명으로 안건은 최종 부결됐다. SNS 선거운동 유죄 피고인들, 재심 청구 잇따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인터넷 매체를 통한 선거운동을 금지한 선거법 조항에 헌법재판소가 한정위헌 결정을 내린 이후 과거 인터넷 선거운동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피고인에 대한 재심 청구가 잇따르고 있다.유권자 자유네트워크(유자넷)는 18일 2007년 대선 때 인터넷에 선거운동 관련 댓글과 동영상을 올려 벌금형이 확정된 정모씨 사건 등 두 건에 대해 서울고법에 재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