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의원 '정자금법 위반' 고발 괴담으로 곤욕 새누리당 총선 후보로 공천된 홍준표 의원이 22일 자신이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은 의혹이 있다는 언론의 보도로 한차례 곤욕을 치뤘다. 이날 일부 얼론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기업 대표이사로 있는 지인에게서 청탁과 함께 불법 정치 후원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홍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중앙선관위는 이에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선관위는 홍준... '자충수'에 묻힌 MB 심판론 22일 후보자 등록을 기점으로 4.11 총선이 출발선을 넘었다. 여야는 전날 선대위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 당초 팽배했던 정권 심판론은 공천 과정을 거치며 사그라졌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1인체제로 발빠르게 전환하며 '과거로의 회귀냐 미래의 선택이냐'를 물을 태세다. 민주통합당을 장악한 친노 진영에 대한 반감을 자극시킴과 동시에 박근혜 대세론에 철저... 총선 시즌 맞아 로고송 제작사업도 활기 이 가수가 선거 로고송을 부르면 당선된다는 소문이 해외까지 퍼진 사람이 있다. 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후보의 로고송 'DJ와 함께 춤을'을 부른 방대식씨다. 방 씨는 김대중 대통령 뿐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의 로고송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 같은 이야기를 전해 들은 캄보디아 정부에서 로고송을 만들어달라는 의뢰까지 들어왔다. 방 씨는 "캄보디아... 진성호, 무소속 출마.."한달 뒤 복당" 새누리당 진성호 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중랑구을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달 간의 외출을 시작하겠다"며 "무소속으로 출마해 중랑구민들의 평가를 직접 받고 한달 뒤 다시 당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듣도 보도 못한 공천 규율로 낙천했지만 단념하지 않겠다"며 "중랑구민 여러분들이 저를 공천해달라"고 ... 새누리, 제주을 부상일 공천 취소 새누리당은 22일 금품 및 향응 제공 혐의를 받고 있는 부상일 후보(제주을)에 대해 공천을 취소키로 했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관위로부터 부 후보의 부인이 금품 향응 제공 혐의로 고발 당하고 본인은 수사의뢰 조치를 당한바 있다"며 "혐의 내용도 중한데다 일정부분 사실일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취소 이유를 밝혔다. 권 총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