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시 저축銀·보이스피싱..작년 금융민원 8만여건 17.4% ↑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금융민원은 8만4731건으로 전년보다 1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감원이 발표한 '2011년 금융상담 및 민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중 금감원에 접수된 금융상담 및 민원 등은 총 52만516건으로 전년(42만5514건) 대비 22.3% 증가했다. 금융상담은 38만3108건, 금융민원은 8만4731건으로 전년(30만8520건)보다 각각 24.2%, 17.4% 증가했다. ...  금감원, 중국고섬 거래정지 직전 매도했던 기관 조사 금융당국이 지난해 중국고섬(950070)의 거래정지 직전, 보유한 중국고섬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한 펀드매니저들에 대해 최근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들어 금융감독원은 중국고섬의 거래정지 직전에 기업탐방을 위해 중국고섬 현지공장을 방문했던 증권사, 자문사 등 기관 대여섯곳에 대해 불공정거래 혐의로 조사를 했다. 중국고섬은 ... 기업은행, 대손비용 상당히 감소될 것..목표가↑-LIG證 LIG투자증권은 22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대손비용 발생이 상당부분 감소하는 등 추정 실적이 높아짐에 따라 목표가를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손준범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까지 건전성에 특이한 요인이 발생하지 않았고 지난달 연체율과 대손비용도 연간 목표범위 이내에서 관리된다"며 "1분기 대손비용은 경상수준인... 韓, 국제증권감독기구 '이사국' 입성 눈앞 우리나라가 3대 국제 금융감독기구 중 하나인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의 이사국(Board)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OSCO는 오는 5월13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연차총회에서 이사국을 확정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사국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 현재 IOSCO는 의사결정 기구(집행기구·선진시장위원회)와 실무그룹으로... 금융당국, 상호금융 예대율 규제서 '햇살론 제외' 새마을금고나 신협 등 상호금융기관들의 예대율 규제에서 햇살론이 제외될 전망이다. 주재성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20일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함께 1박2일 서민금융 현장방문 마지막 행선지인 강원도 원주 산업경제진흥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상호금융기관의) 햇살론에 대해서는 예대율 규제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 부원장은 "제2금융권 대출이 너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