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획)②SK, '자원개발' 승부수..’新성장축’ 발돋움 ‘무자원 산유국’이라는 모토 아래 SK(003600)그룹이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화끈한 투자에 나서며, 그룹의 ‘新성장동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선대 회장인 고 최종현 회장에 이어 최태원 회장까지 2대에 걸친 지속적인 투자가 결실을 보면서 수익이 급성장하고 있다. ◇자원개발 공격적 투자..8년만에 20배 실적 향상 SK그룹은 올해 2조1000억원을 자원... SK네트·GS칼텍스, 전기차 주유소 '상용화' 박차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국내 정유업체 및 유통사들이 전기 자동차용 충전설비에 대한 연구개발과 시범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상용화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SK네트웍스(001740)(대표 이창규)는 15일 경상남도 내 직영주유소 3곳에서 전기자동차용 충전 설비를 구축,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들 주유소에 전기차용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고, 관... SK네트웍스, E&P사업내 장기 밸류체인 초석 다져-HMC證 HMC투자증권(001500)은 13일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자원개발(E&P) 사업에 집중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장기적 기업가치 제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오스트레일리아 코카투(Cockatoo)사 지분 인수를 통해 그동안 E&P 숙원사업이었던 생산과 판매 밸류에이션 체인의 초석을 다지... 기름값 치솟자 '셀프주유소'도 봇물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이어 가면서 일반주유소 보다 판매가격이 저렴한 셀프주유소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셀프주유소는 총 637곳으로 2010년 284곳 대비 80.45% 급증했다. 전체 주유소에서 셀프주유소가 차지하는 비율 역시 같은 기간 2.6%에서 4.8%로 상승했다. 반면 일반주유소는 같은 기간 전체 1만3342곳에서 1만3288곳으로 54곳 줄었... SK네트웍스, 스마트 학생복 출고가 동결 SK네트웍스(001740)는 스마트 학생복 올해 하복 출고가를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SK네트웍스 측은 “교복가격 안정화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반영하고 정부의 소비자물가 안정화 정착에 적극 동참하는 대승적 견지에서 동결 결정이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년간 울(Wool)값 파동을 포함한 각종 원가 인상의 지속적인 발생에도 원가인상률보다 낮은 최저... SK네트웍스 "호주 석탄 개발사 '코카투' 투자 검토중" SK네트웍스(001740)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SK그룹 관계사와 함께 석탄개발사 호주 코카투(Cockatoo Coal Ltd.) 에 대한 투자를 검토중"이라고 12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내부 이사회 결의 조건부로 코카투 지분 40%를 달러 3억1300만달러(호주)에 신주 인수하기로 기본합의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지난 9일 코카투에 대한 지급보증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