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민간인 불법사찰' 이영호 등 4명 자택 압수수색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이인규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 등 관련자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는 23일 오전부터 이날 오후까지 이 전 비서관과 이 전 지원관,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2000만원을 제공한 것으로 지목된 노...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 검찰 '최고부자' 검찰 최고부자는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배)가 23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2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최 지검장의 재산은 모두 99억6729만원으로 대검 간부 44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지검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대치동 아파트, 배우자 명의의 ... (4·11총선 테마찾기)①친박 vs 친노 4.11 국회의원 선거가 3주도 채 남지 않았다. 23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 각 당은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 선거 결과에 따라 향후 4년 동안의 국회 의석수가 결정되는 만큼 여야가 사활을 걸고 뛰어들었다. 막강한 후보들을 각 지역에 배치하면서 박빙의 승부가 예고되는 지역들이 눈에 띈다. 이번 선거에서 주목해 볼 만한 지역들을 테마로 묶어 살펴 보기로 한다. [편집자 주]... 검찰, 한명숙 측근 심상대씨 소환 억대의 불법정치자금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이 22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이날 오전 9시10분께 출석한 심 씨를 상대로 총선 예비후보 박 모씨로부터 2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심씨는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로, 최... 홍준표 의원 '정자금법 위반' 고발 괴담으로 곤욕 새누리당 총선 후보로 공천된 홍준표 의원이 22일 자신이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은 의혹이 있다는 언론의 보도로 한차례 곤욕을 치뤘다. 이날 일부 얼론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기업 대표이사로 있는 지인에게서 청탁과 함께 불법 정치 후원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홍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중앙선관위는 이에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선관위는 홍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