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원미디어, 주요 임원 자사주 취득 이유는? 대원미디어(048910)의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안현동 대원미디어 대표이사는 최근 자사주 4440주(지분율 0.05%)를 장내매수했다. 이외 전무와 이사 등 주요 임원 2명도 각각 4218주(0.5%), 2655주(0.03%)씩 장내매수했다. 안 대표 외 2명이 매입한 주식만 총 1만1313주다. 이에 앞서 지난해 연말 대주주이자 각... 1세대 벤처 창업주의 갑작스런 퇴진..이유는? 한때 벤처기업협회를 이끌었던 1세대 벤처기업 창업주가 회사 경영에서 물러났다. 자동차용 반도체와 멀티미디어 통신용칩 개발기업인 씨앤에스(038880)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서승모 대표이사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김동진, 서승모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동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서 대표는 오는 23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 편의점 업계 화이트데이 특수 겨냥 상품 마련 편의점 업계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상품 및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6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보광훼미리마트는 사탕과 인형, 초콜릿 등을 포함한 9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매년 가장 인기 있는 사탕 츄파춥스와 화이트데이에도 판매호조를 보이는 페레로로쉐를 중점 상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1만원 미만의 저가형 상품을 작년보다 13% 늘려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에선 500원 상품이 명품보다 인기 지속되는 경기불황에 알뜰족이 증가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상품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00원과 1000원대 가격의 상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훼미리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1000원짜리 에스프레소 커피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배 이상 증가, 559%나 신장했다. 한끼 식사 가격에 버금가는 값비싼 ... 편의점 업계, "50m 내 중복출점금지 훼미리마트만 하는 것 아냐!" 국내 편의점 1위 업체인 보광훼미리마트가 '50m내 중복 출점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방침을 공표한 것에 대해 업계는 훼미리마트가 기존 관행을 자사만의 정책인양 내세워 불쾌하다는 반응이다. 27일 훼미리마트는 신규 점포를 낼 때 동선거리 기준으로 50m 이내 출점을 금지하는 등 가맹점 상생을 위한 출점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훼미리마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