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금품수수의혹' 심상대씨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공천과 관련해 1억1000만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23일 공천과 관련해 총선 예비후보인 박모씨로부터 1억1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심씨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심씨는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재판 결과가 잘 ... "검찰, 노골적 선거개입..노 전 대통령 명예훼손 말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私邸) 건립시 국가예산이 전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보도에 대해 노무현재단과 민주통합당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재단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조선일보는 1면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를 짓는데 국가예산 3억원을 전용한 의혹이 있다는 허위사실을 검찰발로 대서특필했다”며 “이는 한마디로 전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 검찰, '민간인 불법사찰' 이영호 등 4명 자택 압수수색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이인규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 등 관련자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는 23일 오전부터 이날 오후까지 이 전 비서관과 이 전 지원관,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2000만원을 제공한 것으로 지목된 노... 하이마트, 주총서 `공동매각` 재확인 하이마트(071840)가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 11월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정한 공동매각을 재확인했다. 대표이사의 국외 재산도피와 증여세 탈루 혐의 등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하이마트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강남주민회관에서 소액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정기주주총회를 가졌다. 이날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진행한 총회에선 2011년 재무제표 ...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 검찰 '최고부자' 검찰 최고부자는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배)가 23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2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최 지검장의 재산은 모두 99억6729만원으로 대검 간부 44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지검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대치동 아파트, 배우자 명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