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3년내 공공부문 상시 근로자 모두 정규직 전환"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울산을 방문해 영남권 선거 지원 행보를 이어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경남 울산시 북구 화봉시장을 찾아 "울산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끌어온 곳"이라며 "앞으로는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복지와 친환경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계 가장 큰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 박세일 "무소속 후보, 총선 후 함께 하자" 박세일 국민생각당 대표가 무소속 후보들에 대해 총선 후 입당을 적극 권유했다. 박 대표는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힘을 합쳐 정책 연대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제안에 동의하는 후보들은 총선 후에 구체적인 정책적 합의에 함께 하자"는 뜻을 밝혔다. 박 대표는 "이번 총선 후보 등록자 중 무소속 후보자들은 257명으로 전체 후보자의 27.7%에 달한다"며 "우리 당... 4.11 총선 기호..1번 새누리·2번 민주통합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기호 1번을 부여받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지역구 후보자의 공통기호는 현재 국회 의석수에 따라 제1당인 새누리당에 1번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2번, 자유선진당 3번, 통합진보당 4번, 창조한국당이 5번을 각각 부여받았다. 비례대표선거에서 정당의 기호는 후보자등록마감일 현재 국회의 다수 의석 순으로 하고 의석을 가지고 있... 검찰, '금품수수의혹' 심상대씨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공천과 관련해 1억1000만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23일 공천과 관련해 총선 예비후보인 박모씨로부터 1억1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심씨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심씨는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재판 결과가 잘 ... "돈 받지 않았다" 심상대..기자들과 빗속 추격전 억대의 불법정치자금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이 23일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23일 오후 늦게 심씨가 검찰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올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한 취재진들은 서울중앙지검 입구에서 심씨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심씨는 검찰 청사 밖으로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심씨가 취재진에게 모습을 보이지 ...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2천선으로 밀려(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주춤하며 2000선을 가까스로 지켜냈다. 지난 주말 중국의 지난달 무역수지가 23년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외국인 매물 압박과 기관의 매도세에 무너지는 모습이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80포인트(0.78%) 내린 2002.50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35억원, 1099억원 순매도를 보였고,...  무상급식 확대 기대..관련株 '강세' 무상급식 확대 기대감에 무상급식 관련주들이 오랜만에 동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39분 현재 신라에스지(025870)는 전일대비 9.40% 오른 6050원을 기록 중이다. 푸드웰(005670)은 4.58% 상승하고 있고, CJ씨푸드(011150)도 1.73% 오르고 있다. 이 종목들의 상승은 무상급식 예산 증액과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 (장마감후종목뉴스)한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24일 매매거래 정지 다음은 23일 주식시장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 한화(000880) 한국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한화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24일 하루 동안 주식 매매를 정지한다고 공시. 한화에 벌점 7점과 공시위반제재금 700만원을 부과. ▲ 유아이에너지(050050) 한국거래소는 공시변경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 에듀언스(009010) 총 66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