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신탁회사 수탁고 411조..10.8% ↑ 지난해말 현재 57개 신탁회사의 총 수탁고가 전년말에 비해 40조2000억원(10.8%) 증가한 410조9000억원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탁회사의 총 수탁고는 은행이 182조원(44.3%)으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신탁회사가 151조2000억원(36.8%), 증권사 77조원(18.7%), 보험사 7000억원(0.2%) 순이었다. 지난해 은행의 총 수탁고는 전년 말보다 17조원(10.3%) 증가했... 2월 기업직접금융 12.6조..전월比 16.2%↑ 지난달 기업이 증권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직접금융) 규모가 12조6187억원을 기록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분석'에 따르면 기업의 직접금융조달실적은 전월 대비 1조7587억원(16.2%)증가한 12조6187억원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저금리 기조에 따른 우호적인 발행여건과 투자수요 증가에 따른 대규모 ABS발행에 따른 것"이라며 "삼성... 감사보고서 활용! "어렵지 않아요~" 지난해말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공시시점이 가까워지면서 금융감독원이 감사보고서 활용방법과 이용시 유의사항을 소개했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감사보고서 활용시 먼저 감사보고서 중간문단에서 외부감사시 발견된 잘못된 점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감사절차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경우(감사범위제한) 또는 재무제표에 회계기준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감사보고서... 금융소비자권리찾기(33)배상책임보험 '과실비율'이 배상액 결정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 금감원 사칭 피싱사이트 유도 문자 '주의보' 발령 최근 금융감독원이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처럼 속여 개인정보를 빼가는 신종 피싱사이트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23일 금감원 명의로 발송된 문자메시지 때문에 피해발생이 우려된다는 민원제보가 빈번히 접수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문자메시지에 적힌 주소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금감원을 가장한 '긴급공지' 화면이 나오며 이후 계좌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