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정책별 입장은 ‘기타’..정체성 혼란 새누리당이 주요 정책 의제에 대해 ‘기타’ 입장으로 일관, 총선 민심만을 의식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주요 정책의제에 대한 정당별 기본입장’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5개 분야, 15개 세부 정책 현안 중 9개 항목에서 ‘기타’ 의견을 내놨다. 나머지 6개 현안에서도 5개 항목에서 ‘조건부’ 입장을 내걸었다. 명확한 입장 표명은 단 1개 항...  세종시 부동산 관심 집중..관련株 '강세' 세종시가 올해 부동산 시장 핫이슈로 떠올며 관련주들이 강세다. 오는 9월 국무총리실 이전을 시작으로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일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26일 오전 9시35분 현재 영보화학(014440)은 전일대비 4.03% 오른 4520원을 기록 중이다. 유라테크(048430)와 대주산업(003310)은 각각 3.10%, 3.5... 박지원 "이명박근혜, 동반퇴진 준비해야" 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26일 "이병박근혜, 두 분은 사과하고 동반퇴진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맹비난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선대위원회의에서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은 누구의 약속이며, 그 약속은 지금 어떻게 되었냐"며 이같이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우리 국민은 지난 4년간 이명박 대통령이 얼마나 혹독하게 민생과 민주주의, 남북관계, 복지... 한명숙 "총선서 승리해 국민 이기는 시대 열어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5일 "99%의 중산층과 서민을 살리는 선거로 반드시 4·11 총선에서 승리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김용민 후보 선거사무소에 참석해 "민생을 파탄내고, 안보를 파탄내고, 평화를 파탄내고, 국민을 모두 고통의 늪으로 빠져들게 한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지 않으면 또 다시 잔혹한 ... 4.11 총선 기호..1번 새누리·2번 민주통합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기호 1번을 부여받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지역구 후보자의 공통기호는 현재 국회 의석수에 따라 제1당인 새누리당에 1번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2번, 자유선진당 3번, 통합진보당 4번, 창조한국당이 5번을 각각 부여받았다. 비례대표선거에서 정당의 기호는 후보자등록마감일 현재 국회의 다수 의석 순으로 하고 의석을 가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