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도스 특검팀, 사무실 열고 본격 수사 착수 2011년 서울특별시장 재보궐 선거시 발생했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사건 수사를 맡은 특별검사팀이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26일 서울 역삼동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앞으로의 수사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태석 특별검사는 "국민의 명을 받아 (디도스)와 관련 많은 ... 새누리 정책별 입장은 ‘기타’..정체성 혼란 새누리당이 주요 정책 의제에 대해 ‘기타’ 입장으로 일관, 총선 민심만을 의식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주요 정책의제에 대한 정당별 기본입장’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5개 분야, 15개 세부 정책 현안 중 9개 항목에서 ‘기타’ 의견을 내놨다. 나머지 6개 현안에서도 5개 항목에서 ‘조건부’ 입장을 내걸었다. 명확한 입장 표명은 단 1개 항... 조윤선 "손수조, 기탁금 있는지도 모른 순수한 후보"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은 부산 사상에 출마한 손수조 후보의 선거자금 3000만원 공약 파기에 대해 "순수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26일 조 대변인은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손 후보가 선거를 치르는 게 어떤 것인지를 알지 못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한 공약"이라며 "선거 자금이 그 정도로 드는지 본인은 상상을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 재판부보다 바쁜 유동천 회장 유동천 제일저축은행장(구속기소)이 요즘 자신의 재판 받느라, '돈을 건넸다'고 진술한 관련자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느라 옥중에서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사촌처남 김재홍 KT&G 복지재단 이사장(구속기소), 김택기 전 열린우리당 의원, 정형근 전 한나라당(현 새나라당) 의원 등은 모두 유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26일 ... 허태열 “5억 공천헌금, 동생이 나를 이용했다” 허태열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자신의 동생 허모씨가 5억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것과 관련해 “저를 이용하여 저지른 행위”라며 연관성을 부정했다. 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의 당사자인 동생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상태에서 사건의 진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며 이같이 해명했다. 허 의원은 “젊은 시절부터 잦은 사업 실패 등으로 가족 간에도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