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거법 위반 검찰 고발, 18대에 비해 '급증'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난 23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들어간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각종 선거법 위반사례가 지난 18대 총선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집계돼 이번 총선이 과열·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25일 기준 선거법 위반 단속은 지난 18대(961건)보다 많은 975건으로 집계... 한명숙 "충청도 변방 아닌 중심으로 되돌릴 것"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6일 "충청도를 변방이 아닌 우리나라의 중심으로 되돌리기 위해 민주당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대전 대흥동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명박 정부 4년 동안 충청도는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가 균형있게 발전해야 한다. 지방분권이 실현되어야 한다"며 "4.11 총선은 세종... “선거도 네이트와 함께”..SK컴즈, 총선 특집페이지 오픈 네이트와 싸이월드 운영업체 SK컴즈(066270)는 19대 총선을 맞아 특집페이지를 열고, 선거에 관한 정보를 대폭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특집페이지에서는 관련 뉴스, 선관위가 제공하는 후보 인물정보, 각 후보들의 인맥 등이 유·무선으로 노출된다. 또 각 선거구와 주요 격전지 현황, 지난 18대 총선의 주제별 이슈 및 역대투표율, 후보·정당 관심도 추이 등도 함께 제공된... 통합진보 '경기동부', 색깔론인가 실체인가 통합진보당 내 경기동부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은 경기동부연합에 대해 공격을 쏟아 붓고 있고, 통합진보당은 실체하지 않는 조직을 두고 색깔론을 펼친다며 법적 검토에까지 나섰다. 조직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지난 23일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19대 총선 관악을 후보에서 사퇴하면서다. 이 대표가 여론조사 조작 파문에도 총선 출... 새누리 정책별 입장은 ‘기타’..정체성 혼란 새누리당이 주요 정책 의제에 대해 ‘기타’ 입장으로 일관, 총선 민심만을 의식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주요 정책의제에 대한 정당별 기본입장’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5개 분야, 15개 세부 정책 현안 중 9개 항목에서 ‘기타’ 의견을 내놨다. 나머지 6개 현안에서도 5개 항목에서 ‘조건부’ 입장을 내걸었다. 명확한 입장 표명은 단 1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