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천안함 2주기 안보 가동(?) 4.11 총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천안함 용사 2주기 추모식을 맞아 새누리당이 안보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26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2주기 추모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한 대표는 별다른 언급 없이 희생자 유족들을 위로하는 데만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반면 박 위원장은 ... 선거법 위반 검찰 고발, 18대에 비해 '급증'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난 23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들어간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각종 선거법 위반사례가 지난 18대 총선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집계돼 이번 총선이 과열·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25일 기준 선거법 위반 단속은 지난 18대(961건)보다 많은 975건으로 집계... 민주 헛발질에 묻혔지만..“정권심판론 유효해”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3일을 앞둔 26일 정치 전문가들은 초반 구도를 짬에 있어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을 앞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정권 심판론은 민심의 큰 물줄기이기 때문에 여전히 표심을 좌우할 상수로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 흐름대로라면 지역구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120석, 비례까지 더할 경우 140석 전후가 ... 한명숙 "충청도 변방 아닌 중심으로 되돌릴 것"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6일 "충청도를 변방이 아닌 우리나라의 중심으로 되돌리기 위해 민주당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대전 대흥동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명박 정부 4년 동안 충청도는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가 균형있게 발전해야 한다. 지방분권이 실현되어야 한다"며 "4.11 총선은 세종... “선거도 네이트와 함께”..SK컴즈, 총선 특집페이지 오픈 네이트와 싸이월드 운영업체 SK컴즈(066270)는 19대 총선을 맞아 특집페이지를 열고, 선거에 관한 정보를 대폭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특집페이지에서는 관련 뉴스, 선관위가 제공하는 후보 인물정보, 각 후보들의 인맥 등이 유·무선으로 노출된다. 또 각 선거구와 주요 격전지 현황, 지난 18대 총선의 주제별 이슈 및 역대투표율, 후보·정당 관심도 추이 등도 함께 제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