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인 불법사찰' 최종석 29일 소환..다음 소환자는?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과 관련해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 등에게 증거를 인멸하라고 지시한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29일 검찰에 소환된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최 전 행정관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에 ... 검찰, '민간인 불법사찰' 장진수 전임자 소환조사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이 26일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의 전임자인 김모씨 등 3명을 소환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또 장 전 주무관이 이날 녹음파일과 관련한 추가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조사에 이은 세번째 검찰 출석이다.... 선거법 위반 검찰 고발, 18대에 비해 '급증'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난 23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들어간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각종 선거법 위반사례가 지난 18대 총선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집계돼 이번 총선이 과열·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25일 기준 선거법 위반 단속은 지난 18대(961건)보다 많은 975건으로 집계... 디도스 특검팀, 사무실 열고 본격 수사 착수 2011년 서울특별시장 재보궐 선거시 발생했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사건 수사를 맡은 특별검사팀이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26일 서울 역삼동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앞으로의 수사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태석 특별검사는 "국민의 명을 받아 (디도스)와 관련 많은 ... 재판부보다 바쁜 유동천 회장 유동천 제일저축은행장(구속기소)이 요즘 자신의 재판 받느라, '돈을 건넸다'고 진술한 관련자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느라 옥중에서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사촌처남 김재홍 KT&G 복지재단 이사장(구속기소), 김택기 전 열린우리당 의원, 정형근 전 한나라당(현 새나라당) 의원 등은 모두 유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