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봄'이 사라진 백화점..모피·비키니 '대박' 백화점에서 '봄'이 사라졌다. 봄 시즌임에도 봄에 맞는 신상품 대신 겨울용 모피와 여름에 주로 판매되는 비키니 수영복 등이 매출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25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2월과 3월 모피 판매가 증가하면서 '모피 특별 행사를 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여름용 패션 제품이 인기다. 롯데백화점의 모피 매출은 1월까지 역신장을 기록했으...  백화점 빅3, '봄날은 언제쯤?' 정부 규제와 소비 위축이라는 악재가 계속되면서 국내 3대 백화점의 주가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1일 롯데쇼핑(023530)은 닷새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전날보다 2000원(0.56%) 떨어진 35만7000원원에 마감했다. 신세계(004170)와 현대백화점(069960)도 각각 1.4%, 1.16% 내리면서 24만7000원, 17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이같은 부정적 요인들이 주가에 반영됐고, 하... 롯데정보통신, 롯데백화점 본점에 전자가격표시기 구축 롯데정보통신은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 전자가격표시기를 구축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스마트 쇼핑환경을 구현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전자가격표시기는 상품의 정보를 나타내는 기존의 종이 프라이스 라벨을 전자라벨로 구현한 것"이라며, "기존 제품 정보 변경에 따른 프라이스 카드의 교체 소요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전... 작년 인터넷쇼핑몰 피해 1위는 '신발' 지난해 인터넷쇼핑몰 소비자 피해 1위는 신발이며, 소비자 불만은 반품과 환급 거절이 가장 많았다. 이와함께 새로 등장한 소셜커머스 피해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http://ecc.seoul.go.kr에 접수된 소비자피해 상담 2만2791건을 분석한 '2011년 인터넷쇼핑몰 관련 소비자상담' 결과에서 상담은 전년 1만8902건에서 25.9%가 늘었고,... CJ몰, 유아동 프리미엄 쇼핑몰 '베이비 오 샵' 오픈 CJ오쇼핑(035760)이 운영하는 CJ몰은 오는 24일 유아동 프리미엄 쇼핑몰인 '베이비 오 샵(Baby O Shop)'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몰인몰(mall-in-mall)'을 운영하는 CJ몰이 이번엔 아기띠, 유모차, 의류 등 아이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용품을 소개하는 유아동 쇼핑몰을 마련한 것이다. '베이비 오 샵'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브랜드를 선호하고 패션과 유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