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이번 총선, 회귀냐 전진이냐 갈림길”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이번 총선의 의미에 대해 “과거로의 회귀냐, 미래로의 전진이냐의 갈림길”이라고 규정했다. 민주통합당 주류로 올라선 친노 진영을 심판 받은 과거 세력으로 묶어 이들에 대한 국민적 반감을 자극하겠다는 의도다. 또 친이계 학살로 표현되는 공천과정을 통해 정권 심판론의 대상인 이명박 정권과의 차별화도 일정 부분 성공했다는... ‘페이스북 대항마' 구글플러스, 국내안착은 '아직' 구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글플러스가 해외에서 페이스북의 대항마로 꼽히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국내 반응은 시원치 않다. 26일 온라인 시장조사기관인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구글플러스는 지난해 6월 오픈 이후 아직 눈에 띄는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7월 15만명이었던 순방문자수는 올해 2월 49만명 수준으로 3배 정도 늘었다. 홈페이지 열람횟수 즉 ... 여야, 선거보조금 얼마 받을까 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각 정당에게 선거보조금 명목으로 지급되는 세비는 얼마일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새누리당에게 165억여원, 민주통합당에게 127억여원 등 총 355억원 규모의 선거보조금 및 여성추천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선거보조금은 새누리당이 157억7500만원, 민주당이 123억5100만원, 자유선진당이 24억8200만원, 통합진보당이 21억9600만원, 창... 새누리, 천안함 2주기 안보 가동(?) 4.11 총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천안함 용사 2주기 추모식을 맞아 새누리당이 안보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26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2주기 추모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한 대표는 별다른 언급 없이 희생자 유족들을 위로하는 데만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반면 박 위원장은 ... 민주 헛발질에 묻혔지만..“정권심판론 유효해”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3일을 앞둔 26일 정치 전문가들은 초반 구도를 짬에 있어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을 앞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정권 심판론은 민심의 큰 물줄기이기 때문에 여전히 표심을 좌우할 상수로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 흐름대로라면 지역구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120석, 비례까지 더할 경우 140석 전후가 ... “선거도 네이트와 함께”..SK컴즈, 총선 특집페이지 오픈 네이트와 싸이월드 운영업체 SK컴즈(066270)는 19대 총선을 맞아 특집페이지를 열고, 선거에 관한 정보를 대폭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특집페이지에서는 관련 뉴스, 선관위가 제공하는 후보 인물정보, 각 후보들의 인맥 등이 유·무선으로 노출된다. 또 각 선거구와 주요 격전지 현황, 지난 18대 총선의 주제별 이슈 및 역대투표율, 후보·정당 관심도 추이 등도 함께 제공된... (7줄시황)개인 나홀로 매수 역부족..2015 안팎(14:07)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 프로그램의 매도세에 2010선에서 약세를 거듭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61포인트(0.57%) 하락한 2015.2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27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608억원, 764억원 매도 물량을 내놓으면서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에서 253억원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