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소청탁 의혹' 나경원 의원 부부 등 관련자 무혐의 처분 이른바 '네티즌 기소청탁 의혹'의 관련 당사자인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 부부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무혐의 처분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을 조사해 온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6일 나 전 의원 부부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 등 사건 관련자들이 명예훼손의 고의 내지는 허위사실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고 보고 관련자 모두를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 “박명기, 단일화 논의 ‘폭로’하겠다고 말한 적 없다” 박명기 전 서울교대 교수의 항소심 공판에서 변호인은 ‘박 전 교수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게 금품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을 재판부에 부각시키는데 집중했다. 이는 앞서 1심 재판부가 곽 교육감에게 벌금형을 내린 것과 달리 박 전 교수에게 중형을 선고한 사유를 판결문에서 ‘지속적으로 거액을 요구했다’고 판시했기 때문이다. 26일 서울고법 형사2부(김동... '민간인 불법사찰' 최종석 29일 소환..다음 소환자는?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과 관련해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 등에게 증거를 인멸하라고 지시한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29일 검찰에 소환된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최 전 행정관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에 ... 검찰, '민간인 불법사찰' 장진수 전임자 소환조사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이 26일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의 전임자인 김모씨 등 3명을 소환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또 장 전 주무관이 이날 녹음파일과 관련한 추가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조사에 이은 세번째 검찰 출석이다.... 선거법 위반 검찰 고발, 18대에 비해 '급증'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난 23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들어간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각종 선거법 위반사례가 지난 18대 총선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집계돼 이번 총선이 과열·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25일 기준 선거법 위반 단속은 지난 18대(961건)보다 많은 975건으로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