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회 변시 합격률 75% 확정.."2016년 까지 과도기적 운영"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1451명의 명단이 23일 발표됐다. 내년 제2회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입학정원 대비 75%(1500명)로 확정됐다. 법무부는 이날 오전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길태기 법무부차관 등 14명의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위원의 심의를 거쳐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451명(합격률 87.15%, 경쟁률 1.15:1)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호사시험의 합격선... '기소청탁의혹' 김재호판사 또 소환불응, 강제구인? '기소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는 20일로 예정된 경찰의 소환에 불응했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김 판사는 출석 예정시간인 오전 10시 경찰청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김 판사로부터 '기소 청탁' 요청을 받은 박은정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에 대해서도 이날 참고인 조사를 받... 사법연수원생들 "우리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와 다르다" 사법연수원생들과 사법연수원 출신 변호사들이 자신들은 로스쿨출신 변호사와 다르게 취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이 같은 주장은 그동안 일부 사법연수생이나 변호사들이 거론하고 있었던 로스쿨생과의 대우 문제에 대한 불만을 처음 공식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사법연수원 제41기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가 변호사 자격... (권순욱의 정치토크②)전직 검사들, 검찰개혁을 말하다 뉴스토마토의 시사대담 프로그램 <권순욱의 정치토크> 2화에서는 전직 검사들을 만나 논란이 되고 있는 검찰개혁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지난 21일 뉴스토마토 본사 사옥에 자리잡은 공연장 아르떼홀에서 열린 대담은 김인원 변호사, 박성수 변호사, 금태섭 변호사 등 3명의 전직 검사들이 출연해 권순욱 정치경제부장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 "검찰 내부도 중수부 폐지 찬성이 더 많아" 검사들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대검 중수부)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고 있을까. 대검 중수부는 검찰총장의 명령을 직접 받아 수사하는 부서로 존폐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21일 뉴스토마토의 '권순욱의 정치토크'에 참석한 전직 검사들은 대체로 대검 중수부 폐지에 동의하는 편이었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와 동시에 논의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었다. 특히 검찰 내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