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번엔 다르다..방송사 공동파업 MB정권 심장 겨눌까 ‘공정방송 촉구’, ‘낙하산 사장 퇴진’을 내걸고 시작된 MBCㆍKBSㆍYTN 등의 방송사 파업이 언론사 연대 파업을 넘어 '정권 심판론'으로 번지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영훈)은 25일 오후 1시 서울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정리해고 중단’, ‘한미FTA 폐기’, ‘KTX 민영화 저지’와 함께 ‘공정방송 쟁취’를 4대 구호에 포함시켰다. 공정방송 문제... 중견언론인들 'MB정부와 공영방송 몰락' 주제 토론회 MBC, KBS, YTN, 연합뉴스 등 공정보도를 촉구하는 방송과 보도전문매체의 파업 결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ㆍ현직 중견언론인 모임인 언론광장(상임대표 김중배)과 새언론포럼(회장 박래부)이 7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이명박 정부 언론정책의 과오와 공영방송의 몰락’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발제는 김주언 언론광장 감사와 최용익 새언론포럼 전 회... MBC 이어 KBS도 제작 거부 결의 MBC 노조가 공정방송 복원을 기치로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KBS 기자ㆍPD협회도 제작 거부를 결의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KBS 기자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5, 16일 이틀 동안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72.3%가 제작 거부에 찬성(반대 26.6%, 무효 1.1%, 재적인원 541명 가운데 364명 투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대위는 사측이 지난 2010년 파업을 문제 삼아 당시 새노조 ... 방통위, 방송시장 금지행위 도입 설명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최근 도입된 방송시장 금지행위 법령과 세부기준에 대한 설명회를 16일 오후 4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방송시장의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 아래 6가지 금지행위 유형을 정한 방송법 개정안을 마련했고 해당 조항은 지난해 국회를 통과해 지난 달 15일 발효됐다. 방송법이 정한 금지행위는 ▲정... 방통위, 호주ㆍ뉴질랜드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국내 방송콘텐츠의 오세아니아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일과 9일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KBS, KBS미디어, MBC, SBS 콘텐츠허브, EBS, YTN, CU미디어 등 주요 방송사업자가 다수 참여해 <남극의 눈물>, <누들로드>, <신들의 땅 앙코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