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정밀 측량시대 개막"..세종시 우주측지 관측센터 준공 우주 천체를 기준으로 지구 위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우주측지관측센터가 세종시에 들어섰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16번째다. 이번에 들어선 우주측지관측센터는 우리나라 측량기준점의 정확도를 향상시켜 정밀한 지각변동량 측정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27일 세종시 연기군 월산리에서 권도엽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 정유사 "정부 정책이라 검토는 하지만"..석유전자상거래 시장 성공할까? 정부가 고유가 상황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오는 30일 문을 열기로 한 석유 전자상거래 시장 활성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석유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정유사간 경쟁 촉진을 통해 유가 안정을 기대하고 있지만, 정작 공급자인 정유사들은 눈치만 보며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유사들은 시장의 반응을 본 후 참여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석유 ... 형식승인 수수료 폐지 등 해양환경 규제 개선 영세한 해양환경관련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기기 및 방제관련 자재·약제의 형식승인 신청수수료 폐지 등 해양환경규제가 합리적으로 개선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환경관리법' 하위법령을 마련, 입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해양환경측정기기 형식승인 신청과 해양오염방제를 위한 자재·약제의 형식승인 또는 성능인증을 신청할 ... 인피니티 승용차 141대 리콜 실시 국토해양부는 한국닛산(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연료라인에 부착돼 있는 연료압력센서가 규정보다 낮은 힘으로 조립돼 연료가 누유 될 가능성이 있고,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09년10월7일부터 지난해 11월25일 사이에 일본 ... 그란투리스모 등 마제라티 3차종 30대 리콜 국토해양부는 (주)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제동등, 방향지시등, 차폭등 등 콤비네이션 램프 결함으로 점등이 되지 않아 뒤따라오는 자동차가 앞차의 예상 진행방향을 알지 못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이탈리아 마제라티에서 제작된 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