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 대연혁신도시 등 연내 1만가구 분양 올해도 부산에 분양된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최고 수백대 1에 달하며 지난해의 열기를 잇고 있다. 지방 부동산 시장이 장기 호황을 누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는 가운데 향후 청약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내 부산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12곳, 1만25가구다. 지난 20일 청약 접수를 받은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 센텀누... 주택시장 양극화 "지방 호황 오래 안갈 것" 최근 주택시장은 수도권에 비해 광역시 등 지방에 상대적인 거래 활성화와 거래 가격 상승이 눈에 띄는 양극화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향후 지방의 호황은 오래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주택협회는 27일 열린 '2012 주택시장 동향·전망'에서 지난해까지 수도권 주택거래는 급격한 위축이 지속된 반면, 비수도권의 주택거래는 2011년 상승 전환했다고 밝혔다. ... 수도권에서 아파트 살 때 "뭐니뭐니 해도 가격이 싸야" 수도권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수요자들은 아파트 선택에 있어서 가격적인 측면을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하락 우려와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면서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분양 실수요자 481명을 대상으로 '2012년 상반기 아파트 선호요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파트 적정 분양가를 묻는 ... 박창민 신임 주택협회장 "新뉴타운 규제 문제될 수 있다"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전략은 어느 시점에 가서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박창민 한국주택협회 신임 회장은 21일 "시의 출구전략은 정부와 협의 없이 나온 잘못된 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열린 협회 '제20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총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예산 등 정부와의 협의를 만들어 놓지 않고 소수의 반대 의견으로 뉴타운... 4월 전국 분양, 2.4만가구..5천가구 증가 4월 전국 분양시장은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물량이 풍성하다. 다만 시기적으로 총선이 끝나는 둘째주 이후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이 시작될 전망이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전국 40개 사업장에서 3만3937가구 중 2만4479가구가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는 3월(1만9362가구)에 비해 5000여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896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