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건협, '콜롬비아 정유·가스 인프라 사업설명회'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9일 쉐라톤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콜롬비아 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콜롬비아 정유·가스 인프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해건협은 건설업계의 콜롬비아 진출 현황과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콜롬비아 석유청은 청장이 직접 내한해 정유, 가스 인프라 확충계획에 대해 소개한다. 또 콜롬비아 투자진흥공사에서는 콜롬... "초정밀 측량시대 개막"..세종시 우주측지 관측센터 준공 우주 천체를 기준으로 지구 위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우주측지관측센터가 세종시에 들어섰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16번째다. 이번에 들어선 우주측지관측센터는 우리나라 측량기준점의 정확도를 향상시켜 정밀한 지각변동량 측정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27일 세종시 연기군 월산리에서 권도엽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 국내 최장 '배후령터널', 오는 30일 임시개통 국내에서 가장 긴 배후령터널이 공사 8년만에 오는 30일 개통한다.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화천군 간동면을 연결하는 배후령터널은 심한 굴곡과 경사로 지난 3년간 61건의 교통사고로 88명의 사상자를 냈다. 그동안 '마(魔)의 구간'으로 불린 배후령 고갯길을 직선화했으며, 기존 11.1km에서 8.8km로 2.3km를 단축했다. 또 운행시간도 당초 17분에서 9분으로 줄어든다. 배후령... 형식승인 수수료 폐지 등 해양환경 규제 개선 영세한 해양환경관련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기기 및 방제관련 자재·약제의 형식승인 신청수수료 폐지 등 해양환경규제가 합리적으로 개선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환경관리법' 하위법령을 마련, 입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해양환경측정기기 형식승인 신청과 해양오염방제를 위한 자재·약제의 형식승인 또는 성능인증을 신청할 ... 그란투리스모 등 마제라티 3차종 30대 리콜 국토해양부는 (주)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제동등, 방향지시등, 차폭등 등 콤비네이션 램프 결함으로 점등이 되지 않아 뒤따라오는 자동차가 앞차의 예상 진행방향을 알지 못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이탈리아 마제라티에서 제작된 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