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4월 첫주, 수도권 중심 청약 대기 4월 첫째주 분양시장에는 수도권 중심의 청약이 대거 이뤄진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등에 따르면 다음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12곳이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3곳이 개관한다. ◇청약..수원, 평택, 대전, 대구 등 6곳 현대건설(000720)과 풍림산업은 4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 789번지 일대 남서울한양 아파트를 재건축 해 공급하는 '남서울 ... 건설사 미분양 혜택..꼼꼼히 살펴 낭패 막아야 건설사들이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기 위해 내놓은 혜택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건설사와 입주자 모두가 '윈윈'할 수도 있지만, 혜택만 보고 분양했다간 낭패를 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미분양이 7만 가구에 달한다. 이중 민간부문의 비중은 2006년 1월 90.3%에서 2010년 7월 이후 100%를 줄곧 차지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민간분양에 ... 주택시장 양극화 "지방 호황 오래 안갈 것" 최근 주택시장은 수도권에 비해 광역시 등 지방에 상대적인 거래 활성화와 거래 가격 상승이 눈에 띄는 양극화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향후 지방의 호황은 오래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주택협회는 27일 열린 '2012 주택시장 동향·전망'에서 지난해까지 수도권 주택거래는 급격한 위축이 지속된 반면, 비수도권의 주택거래는 2011년 상승 전환했다고 밝혔다. ... "바로 옆 동네인데"..가격은 2억 비싸 불황극복을 위해 건설사들이 단지별로 다른 혜택을 내놓으면서 같은 동네에 있으면서도 분양가 시세가 2억원 가까이 차이나는 아파트 단지들이 나오고 있다.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되고, 주택 구매 심리가 악화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춰 수요자들을 유인하려는 건설사들의 노력에 따른 현상으로 분석이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삼송아이파크'는 분양가가 3.3㎡... (뉴스초점)매매/전세 가격 약세..서울 중소형도 '하락' 앵커: 한주간 부동산 시장의 거래 흐름을 살펴보는 주간시황 순섭니다. 거래 시장에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재건축 시장의 약세가 일반 아파트로까지 번지는 모습입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히 얘기해보겠습니다. 김보선 기자 나왔습니다. 김 기자 주춤하던 매매시장에 전세의 상승이 포착되더니 이제 양시장이 모두 주춤하는 모습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이번주 부동산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