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생산·소비 등 대부분 실물지표 전월보다 개선(상보) 지난달 산업활동은 생산과 소비 등 대부분의 실물지표가 전월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2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건설업과 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해 전월대비 1.0%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제조업, 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해 8.5% 증가했다.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0.8% 증가해 2개월 연속 증가... OECD "올 상반기, 유로존-북미 디커플링 이어질 것"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상반기 유럽과 북미의 경기 회복세가 디커플링되는 모습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29일(현지시간)외신 보도에 따르면 OECD는 세계 주요국에 대한 경제 전망 중간 평가를 통해, 유럽은 예산 감축 등으로 수요 위축이 예상되는 반면 미국 경제는 갈수록 강해지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 대해서는 "성장 전망이 매우 견조하다"...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4년來 최저치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35만9000명으로 직전주의 36만4000명보다 5000명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35만명은 웃도는 결과였지만 2008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4주 이동평균도 36만5000명으로 직전주와 비... 뉴욕 연은 "美 실업률, 내년 상반기 6%까지 하락" 내년 상반기 미국의 실업률이 6%대까지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미국의 실업률이 현재 8.3%에서 내년 상반기에는 6%대로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세걸 세인 뉴욕 연은 이코노미스트는 '리버티 스트리트 이코노믹스'라는 연은블로그에서 "실업률의 패턴으로 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시장예상보다 실업률이 빠르게... 중국 부자, 여행에 가장 많은 돈 쓴다 중국 부유층은 여행에 가장 많은 돈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현지시간) 후룬 연구소와 싱예은행이 공동 연구 발표한 '중국 자산층 소비수요 백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현재 개인 자산규모가 600만위안이 넘는 사람은 27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39세로 여행, 명품, 자녀교육, 선물 등에 돈을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높은 소비비중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