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초구 아파트값, 강남구 앞질렀다 서초구 아파트값이 처음으로 강남구를 앞지르며 서울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8~2010년 중대형 위주 대단지가 대거 입주한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31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0일 기준 서초구 아파트 가구당 매매가는 평균 10억9054만원으로, 강남구 10억8409만원보다 645만원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집값 급등기에 해당되는 2006~2... (주간부동산)4월 첫주, 수도권 중심 청약 대기 4월 첫째주 분양시장에는 수도권 중심의 청약이 대거 이뤄진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등에 따르면 다음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12곳이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3곳이 개관한다. ◇청약..수원, 평택, 대전, 대구 등 6곳 현대건설(000720)과 풍림산업은 4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 789번지 일대 남서울한양 아파트를 재건축 해 공급하는 '남서울 ... 건설사 미분양 혜택..꼼꼼히 살펴 낭패 막아야 건설사들이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기 위해 내놓은 혜택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건설사와 입주자 모두가 '윈윈'할 수도 있지만, 혜택만 보고 분양했다간 낭패를 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미분양이 7만 가구에 달한다. 이중 민간부문의 비중은 2006년 1월 90.3%에서 2010년 7월 이후 100%를 줄곧 차지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민간분양에 ... 국내 첫 국립해양박물관, 7월 부산서 문 연다 국내외 해양 희귀유물 1만여 점을 전시하는 국내 최초 국립해양박물관이 오는 7월 부산에서 문을 연다. 국토해양부는 임대형 민간투자 사업(BTL, Build-Transfer-Lease)으로 2009년 12월31일 착공해 오는 4월30일 준공 예정인 국립해양박물관이 시운전기간과 준비기간을 갖고 7월중 무료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영도구에 건립되는 국립해양박물관에는 모두 1만여점... 주택시장 양극화 "지방 호황 오래 안갈 것" 최근 주택시장은 수도권에 비해 광역시 등 지방에 상대적인 거래 활성화와 거래 가격 상승이 눈에 띄는 양극화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향후 지방의 호황은 오래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주택협회는 27일 열린 '2012 주택시장 동향·전망'에서 지난해까지 수도권 주택거래는 급격한 위축이 지속된 반면, 비수도권의 주택거래는 2011년 상승 전환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