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법사찰 자칭 '몸통' 이영호 "검찰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에서 자신이 '몸통'이라고 칭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이 3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0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한 이 전 비서관은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채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는 말만을 반복하고 10층 조사실로 올라갔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 검찰, '불법사찰' 최종석 전 행정관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석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형사3부장)은 30일 최 전 행정관에게 증거인멸 교사와 공용물건손상 교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29일 오전 9시30분 최 전 행정관을 ... '민간인 불법사찰' 이영호, 검찰 소환 불응..31일 출석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과 관련해 자신이 '몸통'이라고 주장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이 30일 검찰소환에 불응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이 전 비서관이 소환을 거부함에 따라 31일 오전10시에 다시 출석을 요청해 놓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전 비서관측 변호인이 소환 전날인 29일 밤늦게 "4월2일에 출석하... 본선 둘째날, 여야 대표들 '지방으로' 19대 총선을 12일 남겨둔 공식 선거운동 개시 둘째날, 여야 대표들은 전국 각지를 찾아 유권자들을 만난다. 전날 약속한 듯 서울과 수도권 일대를 돌며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 대표들은 이번엔 일제히 지방으로 발길을 돌린다. 유세 첫날 서울과 수도권을 횡단하며 표밭을 다진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오전부터 제주와 광주·호남, 대전·충북으로 향한다. 박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