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중소제조업체 평균가동률 소폭 상승 중소제조업체들의 가동률이 토목, 건설업종의 회복 조짐과 자동차, 컴퓨터 관련 기기의 생산 및 수출 증가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1394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가동률조사 결과 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전월(70.4%)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70.9% 수준으로 작년 12월(72.1%) 이후 3개월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동률이란 생... 현대重, 중소기업 적합업종 사업 철수 현대중공업(009540)그룹이 29일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공생발전 3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비핵심사업 진출 자제, 중소기업 적합업종 철수, 내부거래위원회 및 공생발전추진위원회 신설 등이 주요 골자다. 현대중공업은 우선 핵심사업과 연관이 없는 사업에는 진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회사의 역량을 핵심사업에 집중해 간결한 사업포트폴리오를 유지하... 中企, 매출 없고 기술만 있어도 최대 70억 지원 앞으로 매출이 없는 기술기반 창업 기업도 미래수익 가치가 있는 신기술만 있으면 보증기금을 통한 지원이 수월해진다. 또 신용보증기금과 기보간 보증기관을 변경해도 상환부담 없이 기존 보증채무를 그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청년창업시 보증한도도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창업·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을 위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 뿌리산업은 3D 업종?..정부 인식 개선해 중점 육성 정부가 3D 업종으로 인식되는 뿌리산업에 대한 저평가 현상을 개선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뿌리산업진흥센터를 지정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데 이어 뿌리산업진흥 정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뿌리산업진흥센터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안산 한양대 캠퍼스에서 윤상직 지경부 차관과... 박재완 "국제유가 초강세..에너지 절약 절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국제유가가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요즘 에너지 절약이 그 무엇보다 절실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제11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정부는 그 동안 환경과 경제의 선순환을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전략으로 삼아왔으며 앞으로도 배출권거래제 등 녹색성장 관련 정책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