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내년에 도선사 10명 뽑는다" 국토해양부는 2013년도 도선사 수급계획을 확정하고, 내년에 부산항 2명, 평택·당진항 4명, 울산항 2명, 동해항 2명 등 총 10명의 도선사를 신규 선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퇴직하는 도선사는 7명이지만, 항만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도선인력의 지속적인 확보를 위해 도선사 선발규모를 10명으로 결정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현재 전국 주요항만에서 활동 중... '제2중동붐' 부르짖던 정부, 4.11총선 앞두고 '복지부동' 연초부터 '제2중동붐' 실현을 위한 해외건설 지원 방안을 내세웠던 정부가 4.11총선을 앞두고 관련업무에 손을 놓고 있어 건설업계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고 있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초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주택 50만가구 건설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사전 작업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 등을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며 범정부적인 ... 한국지엠 알페온 1만2747대 리콜 국토해양부는 제작결함조사 결과 전조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한국지엠 알페온 승용자동차에 대해 리콜을 실시 한다고 29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10년4월30일부터 지난 3월 5일 사이에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된 알페온 승용자동차 3차종 1만2747대다. 해당 차량에서는 전조등이 자동차안전기준상의 허용기준 보다 높게 비춰져 야간 운행 시 상대방 운전자의 ... 30일 국내 최장 도로터널 배후령 개통 국토해양부는 국내 최장 배후령 터널 임시개통이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이뤄진다고 29일 밝혔다. 배후령 터널 임시개통을 통해 그간 '마의 고갯길'이라는 오명을 벗고 역의 대표적 랜드마크의 기능과 더불어 수도권 시대의 개막이라는 희망을 가져오게 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국도5호선 신북-북산(배후령) 개량공사는 지난 2004년 2월 착공됐다. 이 공사는 ... 해건협, '콜롬비아 정유·가스 인프라 사업설명회'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9일 쉐라톤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콜롬비아 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콜롬비아 정유·가스 인프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해건협은 건설업계의 콜롬비아 진출 현황과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콜롬비아 석유청은 청장이 직접 내한해 정유, 가스 인프라 확충계획에 대해 소개한다. 또 콜롬비아 투자진흥공사에서는 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