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BBK 가짜편지 쓴 신명씨 검찰 고발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가 BBK 관련 가짜 편지를 작성한 신명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홍준표 선거대책본부는 지난 23일 서울중앙지검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신명씨를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홍준표 선본 측은 "선거를 불과 20여일 앞둔 시점에 홍 후보를 낙선시키려는 명백한 악의적 흑색선전을 해 선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 ... 홍준표 의원 '정자금법 위반' 고발 괴담으로 곤욕 새누리당 총선 후보로 공천된 홍준표 의원이 22일 자신이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은 의혹이 있다는 언론의 보도로 한차례 곤욕을 치뤘다. 이날 일부 얼론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기업 대표이사로 있는 지인에게서 청탁과 함께 불법 정치 후원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홍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중앙선관위는 이에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선관위는 홍준... 신명 "홍준표, 가짜편지 누구한테 받았는지 밝혀라" 'BBK 기획입국설'의 단초가 된 '가짜편지'에 대해 "가짜편지를 쓴 사람이 왜 썼는지 배후를 밝히면 끝날 일"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홍준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 대표에 대해 가짜편지를 쓴 당사자인 신명씨가 홍 전 대표의 주장을 반박했다. 신씨는 15일 이메일을 보내와 홍 전 대표의 가짜편지에 대한 입장(본지 2012년 3월15일자 참조 - 홍준표 "가짜편지 논란, 배후 밝히면 끝날 일... 홍준표 "가짜편지 논란, 배후 밝히면 끝날 일" 홍준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 대표가 'BBK 기획입국설'의 단초가 된 '가짜편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홍 전 대표는 14일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가짜편지를 쓴 사람이 왜 썼는지 배후를 밝히면 끝날 일"이라며 자신이 가짜편지 작성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홍 전 대표는 "언론을 통해 해명했던 대로다"라면서 "편지를 쓴 당사자가 왜 썼는지, 누구와 공모해서 ... 가짜편지 신명씨가 홍준표 의원을 고소한 이유는? 이른바 '김경준 기획입국설'의 유력한 근거로 활동된 '가짜편지'를 쓴 신명씨(51)가 4월5일 의혹을 모두 밝히겠다고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신씨가 홍준표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58)를 고소한 사건도 주목받고 있다. ◇"전과자 가족 운운하며 명예훼손" 신씨는 지난 해 6월12일 홍 전 대표를 모욕죄 및 명예훼손죄로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장에서 신씨는 홍 전 대표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