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뉴스브리핑)청와대 "불법사찰, 주로 참여정부때"..野 "대국민 기만"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이한승 기자▶"물귀신 작전 청와대..부끄러운줄 알아라"· 청와대 "검찰 제출파일 중 80%, 노무현 정부때 사찰문건"· 민주통합당 "권재진 법무장관 해임 불가피"· 우위영 대변인 "MB 나서야…명백한 대국민 기만"▶3월 무역수지 23.3억달러 흑자…2개월 연속· 수출 1.4%·수입 1.2% 감소· 자동차 수출 '호조'…휴대폰과 반도체 '둔화세'· 한미 FTA, 美 수출↑..EU... '정운찬' 빠진 동반위, 어디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전격적으로 사퇴를 선언하면서, 앞으로 동반위의 사업들이 추진 동력을 잃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동반위는 29일 제14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어 ▲대기업에 대한 동반성장지수 운영방안 ▲유통·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 방향 ▲중소기업 전문인력의 대기업 이동문제 개선 등을 위한 세부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가장... (금융소비자보호)②"이럴 거면 금감원이 왜 필요해?"..부글부글 끓는 소비자 "금융소비자에 대한 안일한 민원처리와 소비자에게 피해를 떠 넘기며 부당이득을 취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모른 척하는 금감원의 태도에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에 대한 민원처리 태도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금융소비자들은 대출사기 피해자에게 "경찰에 신고하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반복하거나 분쟁조정 신청인에게 "답변이 올 때까... 농심 등 라면업계 "담합사실 인정 못해"..행정소송 검토 21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라면 가격 담합 발표에 대해 라면업계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총 1354억원에 이르는 과징금은 지난해 영업이익에 육박할만큼 과도하다는 반응이다. 이날 공정위 발표에 따르면 4개 업체에 부과된 과징금은 농심이 1077억65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삼양식품 116억1400만원, 오뚜기 97억5900만원, 한국야쿠르트 62억7600만원 순이다. 1077억6500만... (국내뉴스브리핑)공정위, 삼성전자에 과태료 4억..역대 최고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이한승 기자▲삼성전자, 공정위 조사방해죄…역대 최고 4억 과태료· 삼성전자, 휴대폰 유통관련 조사서 방해행위· 조사방해 2억·허위자료제출 1억…임원 2명에 5천만 원씩· 지난해 8월 CJ제일제당 3억4천만원 이후 역대 최고▲"검찰, 민간인 불법사찰 '대포폰' 존재 은폐 시도했다"·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 밝혀· "검찰수사 발표시 대포폰 언급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