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소재·부품 무역흑자 208억불..전년비 5.2%↑ 세계 경기둔화와 유가상승 영향으로 올 1분기 소재·부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감소한 607억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 중심의 수송기계부품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으나, LCD·메모리 반도체 등 IT부품 수출이 5.2%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철강·전자 등 수요산업의 경기부진으로 소재부품 수입이 감소해 지난해 같은 때보다 2.9% 감... 세방전지, 올해도 계속되는 성장..'매수'-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4일 세방전지(004490)에 대해 올해도 성장이 계속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지비 11.1% 증가한 241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3.7% 증가한 46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1분기에도 저가 원재료 투입효과가 예상되고, 2월 납축전지 재고량이 73.4만개로 전월대비 15.4% ... 스페인 정부부채 비율 22년 만에 최고 유로존 위기국인 스페인의 올해 부채비율이 2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2012 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올해 스페인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79.8%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부채비율인 68.5%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결과이며 지난 199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 유로존 ... 호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4.25%로 동결 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주중앙은행(RBA)은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4.25%에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부분의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결과다.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올해 글로벌 경제는 추세보다 낮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면서도 "깊은 경기 하향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사회 ... 박재완 "올해 국제유가가 가장 속 썩인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6%를 기록한 것에 대해 지난해 4%대의 고공행진한 물가 상승 흐름과는 달리 비교적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했다. 박 장관은 지난 2일 광주지역 현장방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보육료, 등록금 등의 정책 효과로 0.5%포인트 하락 효과가 발생해 서민들의 생계비 부담이 줄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