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소재·부품 무역흑자 208억불..전년비 5.2%↑ 세계 경기둔화와 유가상승 영향으로 올 1분기 소재·부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감소한 607억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 중심의 수송기계부품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으나, LCD·메모리 반도체 등 IT부품 수출이 5.2%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철강·전자 등 수요산업의 경기부진으로 소재부품 수입이 감소해 지난해 같은 때보다 2.9% 감... 홍석우 "기업의 해외개척 노력..SW 강국 위한 초석"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4일 "소프트웨어(SW) 강국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우리 SW기업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국내 SW기업들의 효과적인 해외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2012 SW 해외진출 협의체 공동 발대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SW는 무역 2조달러 시대에 산업 전반의 체질을 바꾸기 위한 IT융합의... 홍석우 "IT산업, 융합·스마트시대에 발 맞춰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4일 "정보기술(IT)산업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IT 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석우 장관은 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8차 IT정책자문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IT 수출이 1566억달러로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동반성장 훼방놓던 전경련, '성과공유제'는 선호 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前)이 지난달 위원장직 사퇴를 발표하며 '동반성장의 적(敵)'으로 꼽았던 '그들'이 만났다. 3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회동하고, 정 위원장 사퇴 이후 동반성장 중점 과제들과 관련해 ‘성과공유 확인제(이하 성과공유제)’ 추진 의지를 확인했다. 그동안 이익공유제, 협력이익배분제 등 동반위가 ... '정운찬 없어도 돼'..지경부·전경련, 동반성장 의지 '확고' 지식경제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공백에도 동반성장 의지가 퇴색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뜻을 모았다. 지식경제부는 3일 오후 2시 리츠칼튼 호텔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만나 동반성장을 중심으로 반(反)기업 정서 확산방지, 장시간 근로개선 문제 등 경제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홍석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