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탄대로' 신상진 vs '고난의 길' 김미희, 승자는? 4.11 총선에서 경기 성남중원에서 맞붙는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와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의 인생 역정이 극명하게 대비돼 관심을 끌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서울대에 진학했고, 각각 의대와 약대를 졸업해 의사와 약사로 활동한 점은 유사한 부분이다. 그렇지만 두 후보 사이에는 이질감이 더 크다. 1주일 뒤의 선거결과에 큰 관심이 쏠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신 후보는 탄탄대로의 ... 정부 "새누리·민주당 복지공약에 최소 268조 필요" 정치권이 이번 4·11총선에 앞서 내 놓은 각종 복지공약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향후 5년간 최소 268조원의 재원이 필요하다는 정부의 분석이 나왔다. 특히 정부는 소요재원이 정치권이 내 놓은 조달방안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공약 실현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증세나 국채발행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다. 김동연 기회개정부 2차관은 4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3차 ... 참여정부 당시 '박근혜TF' 논란, 실체있나?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이 참여정부 당시 '박근혜TF'의 존재에 관한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4일 민주통합당의 청문회 제안에 "사찰 가해자가 피해자를 청문한다는 것이 말이 되냐"고 쏘아붙였다. 이상일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노무현 정권 때 사찰한 것도 모자라서 정치공세를 펴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노무현 정권은 국가... 전직 국정원장들 "노무현 대통령, 정치사찰 자체 엄금" #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적인 간섭이나 지시를 받은 적이 없고, 더구나 정치사찰은 엄격히 금지했다."(고영구 전 국정원장) # "참여정부 자체가 정치정보를 하지 못하게 했다. 정보관리실로 정치정보가 올라오지도 않았고, 정치정보를 취급한다는 것으로 문제되거나 거론된 사실이 없다."(김만복 전 국정원장)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영구·김만... 새누리당 조동원 "저는 모르죠".."유체이탈!" 비판 쇄도 새누리당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이 화제다. MBC '100분토론'에 출연해 황당한 답변들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특히 조 본부장이 "노무현 정부도 불법사찰이 있었다"고 주장한 것에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무슨 근거냐"고 묻자 "나도 모르죠"라고 대답해 천 대변인이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질타한 장면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며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