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플랜트 해외수주 실적 주저앉나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올 1분기에 국내 플랜트업계가 118억달러의 해외수주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플랜트 주력시장인 중동에서 계획된 일부 프로젝트 발주가 지연돼 대형프로젝트 수주가 줄어든 것이 주원인으로 작용했다 지식경제부는 "현재 입찰 결과를 기다리거나 발주예정인 대형 발전·석유화학 프로젝트가 예정된 가운...  점증하는 불안심리 '일단 멈춤' 유로존 문제가 다시한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조정원인이 양적완화 시행기대가 줄었다는 것이지만 스페인의 국채입찰 부진으로 국채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 금융시장의 더 큰 불안요인이다. 투신권 중심의 국내수급도 고점 부근에 오자 매도 욕구가 강해졌다.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6일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지만 호재가 될 것임을 모두 알고 있다. 현... KT, 서울시 정보소외계층에 스마트기술 활용 교육 KT(030200)가 서울 관악구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 서울시와 '정보소외계층의 스마트 기술 활용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MOU에는 이길주 KT 홍보실장과 황종성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KT는 이번 달부터 노년층과 장애인, 결혼 이민자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실시하며, 하반기부터는 ... 고리원전 사고 관련 직원 3명 직위해제 지난 2월 발생한 고리원전 1호기 전력공급 중단과 관련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3명의 보직이 박탈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 1발전소장은 지난달 15일 직위 해제 조치했으며, 나머지 2명은 4일 보직을 박탈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월 발생한 고리1호기 정비 중 전력공급중단 사건과 관련해 원자력안전법 등 관련 법·규정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 법... 호주, 2개월 연속 무역적자 호주가 흑자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두달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호주 통계청은 2월 무역수지가 4억8000만호주달러(4억9300만미국달러) 적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1억호주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이란 다우존스와이어의 설문조사를 뒤집은 결과다. 다만 지난 1월의 9억7100만호주달러 적자보다는 적자폭이 줄었다. 수출은 전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