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플랜트 해외수주 실적 주저앉나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올 1분기에 국내 플랜트업계가 118억달러의 해외수주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플랜트 주력시장인 중동에서 계획된 일부 프로젝트 발주가 지연돼 대형프로젝트 수주가 줄어든 것이 주원인으로 작용했다 지식경제부는 "현재 입찰 결과를 기다리거나 발주예정인 대형 발전·석유화학 프로젝트가 예정된 가운... 3월 IT수출 '추락'.."경제 불확실성 탓" 지난달 정보기술(IT) 수출은 123억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 감소했다. 수입은 9.8% 감소한 65억2000만달러, 수지는 58억5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지식경제부는 5일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과 통계 기저효과로 월간 IT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감소로 전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시스템반도체 등 하드웨어(... 고리원전 사고 관련 직원 3명 직위해제 지난 2월 발생한 고리원전 1호기 전력공급 중단과 관련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3명의 보직이 박탈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 1발전소장은 지난달 15일 직위 해제 조치했으며, 나머지 2명은 4일 보직을 박탈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월 발생한 고리1호기 정비 중 전력공급중단 사건과 관련해 원자력안전법 등 관련 법·규정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 법... 홍석우 "기업의 해외개척 노력..SW 강국 위한 초석"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4일 "소프트웨어(SW) 강국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우리 SW기업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국내 SW기업들의 효과적인 해외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2012 SW 해외진출 협의체 공동 발대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SW는 무역 2조달러 시대에 산업 전반의 체질을 바꾸기 위한 IT융합의... 홍석우 "IT산업, 융합·스마트시대에 발 맞춰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4일 "정보기술(IT)산업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IT 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석우 장관은 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8차 IT정책자문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IT 수출이 1566억달러로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