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돈, 끝장토론 도중 퇴장..새누리 토론 '점입가경' 새누리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이 4일 밤 11시부터 5일 아침 7시까지 8시간 생방송될 예정이었던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방송 도중 퇴장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비대위원은 끝장토론이 중반을 넘어선 5일 오전 3시 20분경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스튜디오를 떠났다. 이로 인해 '끝장토론' 방송이 잠시 중단되고 긴급히 광고가 나가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광고 이후에도 이 위원의 ... 이상돈 "MB, 속시원히 발표하는게 의문 푸는 지름길" 이상돈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2일 불법사찰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께서 속시원하게 발표하시는 것이 의문을 푸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비대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대통령은 정말 몰랐을까"라고 묻자 "제가 정확히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비대위원은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청와대가 상당한 인지를 ... 이상돈 "민간인 불법사찰, MB정권이 책임져야" 이상돈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20일 청와대의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의혹에 대해 "이명박 정권이 결자해지로 해결해야 되고 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비대위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박근혜 위원장도 새로운 것이 드러나면 재수사를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은 "그런 개개의... 비례대표는 일회용? 비례 무덤 19대 공천 비례대표 의원들의 수난기다. 여야 할 것 없이 단수공천 외에 공천장을 손에 쥔 비례 현역들이 전무하다. 수난을 넘어 무덤이라는 말까지 나돈다. 19대 공천에 맞닥뜨린 비례대표들의 현주소다. 새누리당의 경우 30명의 비례대표 의원 중 13일 현재 공천이 확정된 이는 단 5명에 불과하다. 김성동(서울 마포을), 김정(서울 중랑갑), 정옥임(서울 강동을), 손숙미(경기 부천원미을), 이정현(광주... 김유정·김진애의 눈물과 국민참여경선의 한계 지난 주말 있었던 김유정, 김진애 의원의 탈락 소식에 국민참여경선의 문제점이 여지없이 드러났다는 목소리가 민주통합당 안팎에서 제기됐다. 1.15 전당대회에서 적용됐던 국민참여경선(모바일투표제)은 80만명이 넘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기존 조직선거를 무마시키는 동시에 흥행의 필요충분 요건으로 작동했다. 모바일투표제에 힘입은 한명숙 체제가 이를 경선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