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플랜트 해외수주 실적 주저앉나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올 1분기에 국내 플랜트업계가 118억달러의 해외수주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플랜트 주력시장인 중동에서 계획된 일부 프로젝트 발주가 지연돼 대형프로젝트 수주가 줄어든 것이 주원인으로 작용했다 지식경제부는 "현재 입찰 결과를 기다리거나 발주예정인 대형 발전·석유화학 프로젝트가 예정된 가운... 3월 IT수출 '추락'.."경제 불확실성 탓" 지난달 정보기술(IT) 수출은 123억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 감소했다. 수입은 9.8% 감소한 65억2000만달러, 수지는 58억5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지식경제부는 5일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과 통계 기저효과로 월간 IT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감소로 전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시스템반도체 등 하드웨어(... 1분기 FDI,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 기록 올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23억4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1분기 FDI 중에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다. 도착금액(잠정)은 전년동기대비 7.2%증가한 17만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선진국의 투자는 52.2% 증가한 반면 신흥국은 43.5% 줄었다. 국가별로 유럽연합(EU)과 미국은 각각 34.7%, 8.7% 감소했으나 일... 이채필, 외국인 투자기업에 국내 인력 채용 당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인력을 채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채필 장관은 이날 오전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인적자원 워크숍'에 참석해 "지난달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양국의 경제와 일자리 영토가 하나가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에게 투자를 늘려 일... 홍석우 "공공기관이 동반성장 전반적 분위기 만들어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민간기업보다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에 대해서 솔선 수범해야하지 않겠냐"고 강조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공공기관 동반성장 확산 간담회'에 참석해 "오는 7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에 어떤 실적을 올렸는지 분석해보고 같이 격려하고 반성하는 자리를 가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홍 장관은 "공공기관이 ...